신용장 (LC)내도액 증가 추세...지난달 작년보다 17.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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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협회 최근 동향 분석 ***
수출신용장 (LC) 내도액은 7월이후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수출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무협이 18일 내놓은 "최근의 LC내도동향분석"에 따르면 올들어 상반기중
3.7%증가에 그쳤던 LC내도액이 7월과 8월들어 지난해 같은달보다 8.5%,
17.6%씩 늘어났다.
그러나 이같은 증가추세는 지난해 3/4분기중 LC내도액이 종전에 비해 8%
포인트정도나 줄어든데 따른것으로 무협이 분석했다.
LC내도현황을 품목별로 보면 철강 신발 섬유류는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전체수출의 30%를 차지하는 전기 전자는 오히려 큰폭으로 줄어 앞으로의
수출전망을 어둡게 하고있다.
수출신용장 (LC) 내도액은 7월이후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수출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무협이 18일 내놓은 "최근의 LC내도동향분석"에 따르면 올들어 상반기중
3.7%증가에 그쳤던 LC내도액이 7월과 8월들어 지난해 같은달보다 8.5%,
17.6%씩 늘어났다.
그러나 이같은 증가추세는 지난해 3/4분기중 LC내도액이 종전에 비해 8%
포인트정도나 줄어든데 따른것으로 무협이 분석했다.
LC내도현황을 품목별로 보면 철강 신발 섬유류는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전체수출의 30%를 차지하는 전기 전자는 오히려 큰폭으로 줄어 앞으로의
수출전망을 어둡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