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반미시위예상 경비강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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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16일 전대협 및 서총련에서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그레그
대사 취임저지 및 미부통령 방한반대 투쟁기간"을 설정, 미국관련 기관을
기습 점거농성할 것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관련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할
것등을 일선 경찰서에 지시했다.
치안본부는 또 댄 퀘일 미부통령의 방한과 그레그 주한미대사의 부임등과
때맞춰 미농산물수입과 미영화 직배등을 반대하는 세력의 가두시위및 연좌
농성등을 막기위해 시위예상지역의 순찰과 경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미국의 도널드 그레그 신임주한대사는 16일 서울에 부임키 위해
15일 워싱턴을 출발했으며 댄 퀘일 부통령은 오는 19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
이다.
대사 취임저지 및 미부통령 방한반대 투쟁기간"을 설정, 미국관련 기관을
기습 점거농성할 것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관련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할
것등을 일선 경찰서에 지시했다.
치안본부는 또 댄 퀘일 미부통령의 방한과 그레그 주한미대사의 부임등과
때맞춰 미농산물수입과 미영화 직배등을 반대하는 세력의 가두시위및 연좌
농성등을 막기위해 시위예상지역의 순찰과 경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미국의 도널드 그레그 신임주한대사는 16일 서울에 부임키 위해
15일 워싱턴을 출발했으며 댄 퀘일 부통령은 오는 19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