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이틀간 교통사고 1,400여건...71명 사망, 1,800여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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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중인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전국적으로 모두 1,435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 71명이 사망하고 1,881명이 다쳤다.
15일 치안본부의 집계에 따르면 추석전일인 13일에는 76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2명이 죽고 938명이 다쳤으며 추석인 14일에는 669건이 발생, 39명이
목숨을 잃고 943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추석(9월25일)과 추석전일(24)일 이틀간의 교통사고내역
(1,800건에 사망 119명, 부상 2,636명)에 비해 건수는 20.3%, 사망과 부상은
각각 40.3%, 28.3%가 줄어든 것으로 이같은 사고감소에 대해 치안본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휴가일수가 늘어나 귀성객들의 이동에 여유가 생긴데다
중부고속도로 개통으로 도로이용이 확대된점 등에 힘입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 71명이 사망하고 1,881명이 다쳤다.
15일 치안본부의 집계에 따르면 추석전일인 13일에는 76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2명이 죽고 938명이 다쳤으며 추석인 14일에는 669건이 발생, 39명이
목숨을 잃고 943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추석(9월25일)과 추석전일(24)일 이틀간의 교통사고내역
(1,800건에 사망 119명, 부상 2,636명)에 비해 건수는 20.3%, 사망과 부상은
각각 40.3%, 28.3%가 줄어든 것으로 이같은 사고감소에 대해 치안본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휴가일수가 늘어나 귀성객들의 이동에 여유가 생긴데다
중부고속도로 개통으로 도로이용이 확대된점 등에 힘입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