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중 외무장관은 오는 19일 개막되는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3일 출국한다.
최장관은 다음달 1일까지 뉴욕에 머물면서 케야르유엔사무총장을 예방하는
한편 나카야마 일본외무장관, 베이커 미 국무장관등과 회담을 갖고 우리의
유엔가입당위성을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외무부가 9일 밝혔다.
최장관은 또 비동맹회원국 및 미수교국가의 외무장관들과도 면담을 추진
하고 있다고 외무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