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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생산직 근로자 고용 격감...노동부 표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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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상승률, 물가/노동생산성 앞질러 ***
    여성 근로자와 생산직 근로자가 남성근로자및 사무, 기술직근로자들보다
    고용률이 날로 떨어져 가고 있어 이에 대한 고용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노동부가 9일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 3,300개를 표본 조사한 "매월
    노동통계조사"에 따르면 85년을 기준(100)으로 한 지난 5월말의 여자상용
    고용지수는 99.6으로 잠정집계돼 작년 같은시기의 105.6보다 6포인트나
    감소됐다.
    이는 상용고용지수 110.9로 작년보다 0.1포인트 감소에 그친 남자
    근로자들에 비해 크게 고용이 감소됐음을 나타낸 것이다.
    또 직종별 상용고용지수를 보면 5월중 생산근로자의 잠정치는 101.1로서
    작년의 108.4보다 무려 7.3포인트나 떨어졌다.
    *** 관리, 사무, 기술직 근로자는 증가 ***
    그러나 관리/사무및 기술근로자의 5월중 상용고용지수는 112.7로서
    작년의 109.8에 비해 2.9포인트가 증가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여자 근로자와 생산직 근로자의 고용률이 작년하반기부터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다가 금년들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면서 "이것은
    국민경제수준의 향상으로 중졸이하 단순생산직 여자근로자의 구인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화이트컬러"로 불리워지는 사무직근로자가 늘어나는 반면
    생산일선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감소하는 이같은 현상은 일본처럼 산업
    고도화에 따라 일어나는 것으로 생산원가의 상승및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큰 몫을 차지하는 섬유, 전자, 신발등 노동집약산업의 조기사양화를
    부채질하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 월평균 실질임금은 11.6% 늘어 ***
    또 올해들어 5월말까지 근로자들의 월평균 명목임금은 46만8,676원으로서
    작년 같은기간의 39만7,387원에 비해 15.4%가 증가했으며 여기에
    물가상승율을 감안한 월평균실질임금은 39만7,520원으로 작년동기의
    35만6,082원보다 11.6%가 증가했다.
    한편 85년을 기준으로한 지난 5월까지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7.9로서
    작년동기의 111.6에 비해 6.3포인트밖에 오르지 않았고 노동생산성도 지난
    1/4분기중 평균지수가 159.5로 작년동기의 145.1에 비해 14.4포인트 증가에
    그쳤다.
    *** 국제경쟁력약화, 과소비등 유발 우려 ***
    노동부 관계자는 "금년들어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소비자물가의
    상승폭에 비해 크게 오르고 노동생산성마저 앞지르게 됨으로써 근로자들이
    그동안 찾지 못한 자신들의 몫을 활발한 노조운동을 통해 찾아내게 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릴수도 있지만 노사구조가 현재대로 유지되는 한
    임금인상폭 만큼 생산원가가 높아져 대외경쟁력을 잃게되고 다른 한편으론
    과소비와 인플레를 유발, 국민경제를 침체국면에 빠트릴 우려가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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