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20일 아파트를 분양할 분당신도시의 시범단지 건설계획
현상공모에 22개사가 18건의 작품을 응모, 주택건설업체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토지개발공사가 5일하오 분당신도시 시범단지건설계획 현상공모를
접수마감한 결과 공동작품 4건(8개사) 단독작품14건등 모두 18건에
22개사가 신청했다.
토지개발공사는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분당신도시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새로운 주택단지모형을 제시할수 있는 최우수작품과 3개 입선
작품을 선정, 11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