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하락으로 알루미늄괴 출고가격이 2% 인하됐다.
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국제시세가 떨어지자 생산업체인 대한알루미늄
에서는 알루미늄괴의 출고가격을 톤당 162만8,000원(부가세 포함)에서
159만5,000원으로 3만3,000원(2%)을 인하했고 일반건축용자재로 사용하는
알루미늄 빌레트도 톤당 172만7,000원에서 169만4,000원으로 3만3,000원
(1.9%)을 인하했다.
한편 전기동은 국제시세 상승으로 10.1%가 인상돼 222만9,700원에, 연괴는
1.7%가 올라 66만원에 각각 출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