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국교수립할때 됐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소정부기관지 국일외교 촉구 **
소련정부 기관지 이즈베스티야는 지난 1일 "소련은 지금이야말로 남한과의
경제교류를 확대, 한반도에서의 국익외교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한국과의
국교수립을 공공연히 지지하는 논문을 처음으로 실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3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이 논문은 한반도문제 전문가인 F.샤브시나 여사(소련동양학 연구소
연구원)가 쓴 것으로 이즈베스티야지는 최근 한국기업의 광고를 적극
게재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사실상 이 신문의 사설로 간주된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소련정부 기관지 이즈베스티야는 지난 1일 "소련은 지금이야말로 남한과의
경제교류를 확대, 한반도에서의 국익외교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한국과의
국교수립을 공공연히 지지하는 논문을 처음으로 실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3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이 논문은 한반도문제 전문가인 F.샤브시나 여사(소련동양학 연구소
연구원)가 쓴 것으로 이즈베스티야지는 최근 한국기업의 광고를 적극
게재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사실상 이 신문의 사설로 간주된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