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1일 상오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6회 체신봉사상 시상식을
갖고 체신일선에서 모범적으로 봉사해온 20명의 체신종사원을 표창했다.
제6회 체신봉사상에는 태백우체국 집배원 이희태씨(56)와 진주장거리망
운용국통신기술자(4급) 남궁흥하씨(55)가 각각 체신부문과 통신부문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