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들 은행/건설주는 많이 사들여 ***
금주들어 기관투자가들이 지난주중 주가가 급등한 대형제조주를 내다파는
대신 은행 건설주등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 이번주 들어 중소형주등엔 선취매 나서 ***
또 지난주중 시종일관 사자주문을 늘렸던 기관투자가들이 이번주들어 팔자
주문을 늘리면서 일부 중소형주를 매집, 단기순환매가 일 경우에 대비한
선취매에도 나서고 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이번주들어 단기간의 급등을 의식,
매도주문을 지난주보다 갑절가량 늘려 매도주문이 100만주정도 우세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업종별로는 석유화학 전기 기계 은행등 대형주에 대한 주문이 여전히 크게
몰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중 중요한 매입대상이 되어온 석유화학 전기기계는
매도주문이 압도적으로 우세를 보였다.
반면 은행주의 경우 사자주문이 팔자주문의 3배가량이나 많아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기관투자가들의 매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 건설주에 대한 매입주문도 만만찮게 늘고 있다.
*** 증권주 팔자주문 이번주도 계속 ***
그러나 지난주중 매도주문이 크게 몰렸던 증권주의 팔자주문이 이번주에도
계속 늘고 있으며 철강 도매 음식료 섬유 역시 매도우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은 회사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은행 건설 무역주등을 집중적
으로 사들인 대신 석유화학 철강 전기기계주를 팔면서 매입과 매도주문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투신사등 여타 기관투자가들은 철강 보험등의 업종에 매입주문을 늘리는
대신 전기기계 증권 무역 운수장비업종을 내다파는 교체매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보험사들이 건설 증권 석유화학등 대형주를 매입하는 공격
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으나 수익증권의 주식편입비율조정을 위해 활발한
교체매매에 나서고 있는 투신사와 은행의 팔자주문으로 매도주문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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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사 명 | 공 모 규 모 | 발행가 | 할증률|공개후자본| 주간사
| (백만원) | (원) | (%) |금 (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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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애 실 업 | 4,860 | 18,000 | 260 | 45 | 한 흥
신한인터내쇼날 | 2,880 | 12,000 | 140 | 40 | "
상 림 | 신주 2,100 | 15,000 | 200 | 40 | 한 신
| 구주 1,500 | | | |
영 우 통 상 | 2,250 | 12,500 | 150 | 30 | 대 우
태영 판지 공업 | 1,020 | 8,500 | 70 | 20 | 신 영
우 서 실 업 | 1,020 | 8,500 | 70 | 20 | 동 방
한 미 은 행 | 112,000 | 14,000 | 180 | 1,200 | 쌍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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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동 통신 | 16,640 | 13,000 | 160 | 199.9 | 대 신
한 국 철 강 | 37,800 | 15,000 | 200 | 420 | 대 우
삼 양 통 상 | 신주 4,200 | 15,000 | 200 | 150 | 럭 키
| 구주 9,30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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