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경계매물로 후장들어 하락세로 돌아서 ***
*** 도쿄, 연5일째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 오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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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지수 전일대비 최고 (일자) 최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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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다우지수 2,726.63 -16.63 2,743.36 (8/28) 2,144.64 (1/3)
도쿄 니케이지수 34,687.65 +80.24 35,140.83 (8/21) 30,183.79 (1/5)
런던 FT30지수 1,972.70 - 8.30 1,981.00 (8/25) 1,447.80 (1/3)
홍콩 항셍지수 2,487.94 -28.84 3,309.64 (5/15) 2,093.61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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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욕
주식시장은 항공관련 주식을 포함한 운수업주들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후장
중반 이후 전업종에 걸친 이식매물과 경계매물출회로 약세로 돌아섰다.
상승종목이 하락종목을 861:616으로 앞섰으며 거래량은 1억7,521만주였다.
현재 미국증시는 2/4분기 GNP를 포함한 경제실적이 예상수치와 비슷해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도 쿄
주가가 연 5일째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 상승했다.
전장초 재정거래에 의한 매수주문과 9월장 진입으로 인한 기관들의
매수세가 가세하여 강세를 보이는 듯 하였으나 전장중반부터 투자가들의
관망세가 짙어져 오름세가 둔화됐다.
9월 결산을 앞두고 관망세가 좀 더 이어질 전망.
<> 런 던
단기적인 시장향방이 확실치 않은 가운데 이식매물이 출회되어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증시의 약세와 최근 설문조사에서 내년 경제성장 및 제조업생산이
위축될 것이라는 발표가 장세를 위축시킨 요인이 되었다.
<> 홍 콩
홍콩증시는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주가 저항선으로 알려졌던 2,500선이
무너지는 약세장세를 보였다.
아직도 중국사태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가셔지지 않고 있다.
부동산, 금융, 무역, 제조업주가 큰 폭으로 밀렸으며 단자주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