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9.08.29 00:00
수정1989.08.29 00:00
수익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등 채권강세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29일 채권시장에서는 통안증권이 전일보다 0.2%포인트 떨어진 14.7%의
수익률에 거래됐고 회사채는 0.3-0.4%포인트 하락한 15.5%선에서 거래됐다.
거래는 공급물량이 적은 통안증권보다는 회사채쪽에 치우치는 양상이었다.
통안증권은 소량이나마 주로 외국은행에서 매수했고 회사채는 증권사
물량을 시중은행들이 집중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