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빈 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 회장을 단장으로 김복동고문
조중훈 한진그룹회장 /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등 거물급 정/재계인사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의 중국방문이 중국측 요청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대중경협사절단 파견 문제를 구체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북경에
파견됐던 이보근 IPECK 중국부장등 5명은 29일하오 귀국,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