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말 합작 / 단독등 총10건 ***
국내업체들의 방글라데시진출이 활발하다.
24일 무공에 따르면 지난 79년 의류메이커인 세환 문곤사가 방글라데시에
첫 진출한뒤 지난 6월말 현재까지 합작및 단독투자건수는 모두 10건에 이르고
있다.
*** 올들어 투자진출업체 4개사 ***
올들어 방글라데시투자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는 대한프린트잉크
동양인쇄잉크 성화실업 유진전자등 4개사로 집계됐다.
이들업체 가운데 자수직물 메이커인 성화실업과 발광다이오드제조업체인
유진전자의 현지투자는 거의 확정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방글라데시투자건수로볼때 우리나라는 영국의 28건, 홍콩 12건에 이어
세번째이며 그액 (484만달러)으로는 9번째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