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100수 신사복지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섬유업계가 최근들어 경영여건 악화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제일모직이 100수 신사복지 개발에 성공,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2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최첨단 신사복지인 100수 신사복지 개발에 성공,
이미 착용성과 봉재성 테스트를 미치고 올해 추동복부터 월드베스트라는
상표로 내수 및 수출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100수 신사복지는 실의 굵기가 머리카락의 1.8배에 불과하고 실 1g의
길이가 100m나 되는 최고급 제품으로 지금까지 이탈리아와 영국의
몇개 업체에서만 개발했는데 영국은 이를 실용화하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는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100수 복지를 실용화하게 됐다.
제일모직측은 신사복지는 지금까지 60수제품이 가장 보편적이고 80수
제품이면 상당히 고급제품으로 취급되고 있는데 100수 신사복지는 특수
고급 양모를 주원료로 하고 있어 원료의 구입이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촉감과 광택, 그리고 탄력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신사복지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제일모직이 100수 신사복지 개발에 성공,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2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최첨단 신사복지인 100수 신사복지 개발에 성공,
이미 착용성과 봉재성 테스트를 미치고 올해 추동복부터 월드베스트라는
상표로 내수 및 수출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100수 신사복지는 실의 굵기가 머리카락의 1.8배에 불과하고 실 1g의
길이가 100m나 되는 최고급 제품으로 지금까지 이탈리아와 영국의
몇개 업체에서만 개발했는데 영국은 이를 실용화하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는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100수 복지를 실용화하게 됐다.
제일모직측은 신사복지는 지금까지 60수제품이 가장 보편적이고 80수
제품이면 상당히 고급제품으로 취급되고 있는데 100수 신사복지는 특수
고급 양모를 주원료로 하고 있어 원료의 구입이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촉감과 광택, 그리고 탄력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신사복지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