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전국그린벨트주민권리회복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희생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받겠다고 다짐하고 나서 관심.
** "당위성"만 주장..."권리는 외면" **
전국 그린벨트내 주민 50여명은 23일하오 서울시내 모음식점에서 이위원회
결성대회를 갖고 정부는 물론 사회지도층인사들까지 그린벨트보존의
당위성만 미화하고 강조할뿐 자신들의 한맺친 억울한 권리주장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면서 울분을 토로.
이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자신들의 재산권을 박탈한 비민주적인
그린벨트를 옹호하는 세력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히고 일치단결하여
재산권회복과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때까지 공동투쟁할것임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