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 여인의 절단된 시체가 19일 홍콩의 한 아파트에서 여행용 가방속에
든 채로 발견됐다고 홍콩 경찰이 밝혔다.
홍콩 경찰은 올 49세의 한 일본 남자가 이 여인의 죽음을 경찰서에 신고한
이후 현장에 출동해 시체를 발견했으나 아직까지 이 여인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을 신고한 일본인이 살인과 관련됐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