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통신기기시장 급신장...연 4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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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환기등 올 무역흑자 8억달러 넘을듯 ****
국내 정보통신기기시장이 연 40% 가까운 신장세를 보이면서 급격히 확대
성장하고 있다.
또 해외수출도 계속 크게 증가, 정보통신기기의 무역수지흑자규모가 6억
달러를 넘어서는등 국제경쟁력이 빠른 속도로 구축되고 있다.
17일 체신부에 따르면 교환기 전화기 중계기 단말기등 정보통신기기의 국내
총생산액은 지난해 20억3,000만달러에 달해 87년의 16만6,000달러보다 22.2%
가 증가했다.
이같은 생산규모는 지난 83년 8억달러에서 매년 연평균 20%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올해엔 작년보다 26%가 증가한 25억6,0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정보통신기기의 수출규모는 지난해 10억2,000만달러로 나타나 87년보다 36%
가 증가했으며 반면 수입은 4억1,000만달러로 64%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정보통신기기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6억1,000만달러의 흑자를
시현, 지난 85년 처음으로 7,000만달러의 흑자를 달성한이래 연 4년간 흑자
행진이 계속돼 국제경쟁력이 급격히 향상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체신부는 금년의 경우 수출 3억3,000만달러, 수입 5억달러로 8억3,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나타내고 내년엔 흑자규모가 1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정보통신기기시장이 연 40% 가까운 신장세를 보이면서 급격히 확대
성장하고 있다.
또 해외수출도 계속 크게 증가, 정보통신기기의 무역수지흑자규모가 6억
달러를 넘어서는등 국제경쟁력이 빠른 속도로 구축되고 있다.
17일 체신부에 따르면 교환기 전화기 중계기 단말기등 정보통신기기의 국내
총생산액은 지난해 20억3,000만달러에 달해 87년의 16만6,000달러보다 22.2%
가 증가했다.
이같은 생산규모는 지난 83년 8억달러에서 매년 연평균 20%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올해엔 작년보다 26%가 증가한 25억6,0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정보통신기기의 수출규모는 지난해 10억2,000만달러로 나타나 87년보다 36%
가 증가했으며 반면 수입은 4억1,000만달러로 64%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정보통신기기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6억1,000만달러의 흑자를
시현, 지난 85년 처음으로 7,000만달러의 흑자를 달성한이래 연 4년간 흑자
행진이 계속돼 국제경쟁력이 급격히 향상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체신부는 금년의 경우 수출 3억3,000만달러, 수입 5억달러로 8억3,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나타내고 내년엔 흑자규모가 1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