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9.08.16 00:00
수정1989.08.16 00:00
분석능력이 뛰어나고 사용하기 쉬운 화학분석장비인 고성능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가 국내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
15일 영인과학에 따르면 부설 영인과학기술연구소가 형광수은
램프를 사용해 다양한 시료를 정밀/고속분석할수 있는 HPLC9000을
자체개발했다는 것이다.
이제품은 시료를 주입하는 펌프와 자외선및 가시광선 흡광검출기,
측정결과 분석기등이 일체화돼있어 사용하기 쉽고 시스템의 성능이
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