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워싱톤에서 한미항공회담이 개최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대한항공의 시카고등 미국내 취항지점 확대및 유럽, 남미
미국내 타지점등으로의 이원권 확보문제, 미국 항공사의 한국내 컴퓨터 예약
시스팀 설치 문제등이 협의될 예정이다.
한미 양국은 지난 3월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개최, 이 문제들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합의를 보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