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 쌀수입국으로 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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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금년에 근세에 들어서는 처음으로 순쌀수입국이 될 것이라고
미농무성이 최근 예측했다.
농무성은 최근 발표한 쌀관련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금년도 쌀수입량은
전년도의 세배에 달하는 총 120만톤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중국과 함께 인도네시아, 인도등의 쌀수요증가로 인해 금년도
세계쌀총구매량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81년보다 0.3%를 웃도는
1,340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농무성보고서는 그러나 최근의 북경사태가 중국의 단기쌀교역정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89-90곡물연도중 중국과 인도는 풍작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세계곡물시장은 약 5%정도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미농무성이 최근 예측했다.
농무성은 최근 발표한 쌀관련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금년도 쌀수입량은
전년도의 세배에 달하는 총 120만톤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중국과 함께 인도네시아, 인도등의 쌀수요증가로 인해 금년도
세계쌀총구매량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81년보다 0.3%를 웃도는
1,340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농무성보고서는 그러나 최근의 북경사태가 중국의 단기쌀교역정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89-90곡물연도중 중국과 인도는 풍작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세계곡물시장은 약 5%정도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