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 안내..."미창석유"...중소윤활유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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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모집을 통해 기업을 공개한다.
공개에 앞서 지난달 12일 자산재평가를 실시, 무려 200%(20억원)의 무상
증자를 단행하면서 10억원이던 자본금을 30억원으로 늘렸다.
**** 주당 수익가치 1만873원 전망 ****
주간사회사인 현대증권은 1주당 자산가치를 1만2,039원, 순익가치를 1만
873원으로 각각 분석하고 유사상장업체의 주가를 감안, 상대가치를 2만5,169
원으로 추산했다.
**** 전기절연유등 윤활유류 공급 ****
미창석유는 전기절연유 고무배합유등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윤활유를
공급해온 중소윤활유 제조업체로서 지난 62년 부산에서 설립됐다.
지난해 총매출액은 235억6,000만원으로 윤활유 종류별로는 고무배합유가
42%, 전기절연유 20.1%, 내연기관용 윤활유가 20%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 국내 윤활유시장 점유율 12.6% ****
미창석유외에 유공 호남정유 한국쉘석유등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윤활유
시장에서 동사는 12.6%(88년말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동사의 주력부문인 특수윤활유부문(고무배합유 전기절연유등)은 관련
수요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매출전망은 대체로 밝은편.
그러나 내연기관용윤활유 및 공업용윤활유 부문에서는 쌍용정유 경인에너지
등이 신규로 참여함에 따라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 지명도, 판매망 취약이 문제점 ****
특히 상표지명도와 판매망이 승패의 관건이 되고 있는 이 부문에서
미창석유는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은 유의해야 할 듯.
지난 3년간 매출액은 86년 181억원, 87년 221억원, 88년 235억원으로
늘어났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86년 6억6,400만원에서 87년 6억6,200만원, 88년 4억
200만원으로 감소했다.
주간사회사인 현대증권은 금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9.69% 증가한 25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감소추세를 보이던 당기순이익도 금년에는 전년대비 76.21% 늘어난 7억
9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공개에 앞서 지난달 12일 자산재평가를 실시, 무려 200%(20억원)의 무상
증자를 단행하면서 10억원이던 자본금을 30억원으로 늘렸다.
**** 주당 수익가치 1만873원 전망 ****
주간사회사인 현대증권은 1주당 자산가치를 1만2,039원, 순익가치를 1만
873원으로 각각 분석하고 유사상장업체의 주가를 감안, 상대가치를 2만5,169
원으로 추산했다.
**** 전기절연유등 윤활유류 공급 ****
미창석유는 전기절연유 고무배합유등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윤활유를
공급해온 중소윤활유 제조업체로서 지난 62년 부산에서 설립됐다.
지난해 총매출액은 235억6,000만원으로 윤활유 종류별로는 고무배합유가
42%, 전기절연유 20.1%, 내연기관용 윤활유가 20%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 국내 윤활유시장 점유율 12.6% ****
미창석유외에 유공 호남정유 한국쉘석유등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윤활유
시장에서 동사는 12.6%(88년말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동사의 주력부문인 특수윤활유부문(고무배합유 전기절연유등)은 관련
수요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매출전망은 대체로 밝은편.
그러나 내연기관용윤활유 및 공업용윤활유 부문에서는 쌍용정유 경인에너지
등이 신규로 참여함에 따라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 지명도, 판매망 취약이 문제점 ****
특히 상표지명도와 판매망이 승패의 관건이 되고 있는 이 부문에서
미창석유는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은 유의해야 할 듯.
지난 3년간 매출액은 86년 181억원, 87년 221억원, 88년 235억원으로
늘어났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86년 6억6,400만원에서 87년 6억6,200만원, 88년 4억
200만원으로 감소했다.
주간사회사인 현대증권은 금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9.69% 증가한 25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감소추세를 보이던 당기순이익도 금년에는 전년대비 76.21% 늘어난 7억
9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