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며 칠석인 8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30도를 웃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이날 강릉/영덕은 각각 33.7도로 전국최고기온을 보였
으며 정읍 33.4도, 전주 33도, 대구 32.6도, 대전 32.4도
로 후덥지근한 하루를 보내야 했다.
또 서울은 30.7도를 기록했다.
중앙기상대는 이더위가 이번주까지 계속되다 12일경
한차례 소나기가 온후 누그러 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