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괴는 2.7% 내려 **
연괴 출고가격이 3.5%인상됐고 석괴는 2.7% 인하됐다.
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연괴의 경우 7월LME(런던금속거래소)평균이 톤당
691달러56센트로 6월평균인 600센트보다 25달러44센트 오르자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의 출고가격이 톤당 62만7,000원(부가세포함)에서 64만9,000원으로
2만2,000원(3.5%)이 인상됐다.
반면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 시세가 톤당 9,605달러18센트로 약세를 보인
석괴는 톤당 814만원에서 792만원으로 22만원(2.7%)이 인하 출하되고 있다.
또한 전기동도 국제시세하락으로 생산업체의 출고가격이 톤당 1.5%인하돼
202만5,100원에 출하되고 있다.
이에따라 상가에서도 등락이 엇갈려 연괴가 톤당 70만4,000원선, 석괴와
전기동은 858만원과 22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