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를 보이던 고려인삼 (6년근)이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산지재고가 줄어든데다 추석을 앞두고 상인들의
물량확보가 서서히 일면서 시세가 반전하고 있다.
이에따라 고려인삼이 300g당 8편과 10편짜리가 3만8,000원과 3만3,000원
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15편짜리와 25편짜리는 2,000원과 1,000원이 되올
라 2만7,000원과 2만5,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금산삼(4년근)은 햇품출회기를 맞아 산지출하량이 늘어나고 있어
300g당 30편과 50편짜리가 1만5,000원과 1만4,000원선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