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앙은행 대금지금 약속으로 한국업체 진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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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앙은행이 한국업체들의 전후복구사업 참여에 대한 대금지급
보증을 약속함에 따라 대이란 진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봉서 동력자원부장관은 4일 기자들과 만나 이란측은 전후복구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업체에 대한 대금지급을 이란 중앙은행이 보증키로 했음을
알려왔다고 밝히고 대금지급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현재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현재 추천중인 상담액 규모는 석유화학및 정유공장 복구사업,
대형 유조선 발주등 30억달러 규모에 이르고 있다고 말하고 상담을 마무리
짓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올가을에 대규모 대이란 경제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장관은 수출입은행의 연불수출자금이 많이 남아 있어 조선업계가
이란의 유조선 수주시 자금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증을 약속함에 따라 대이란 진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봉서 동력자원부장관은 4일 기자들과 만나 이란측은 전후복구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업체에 대한 대금지급을 이란 중앙은행이 보증키로 했음을
알려왔다고 밝히고 대금지급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현재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현재 추천중인 상담액 규모는 석유화학및 정유공장 복구사업,
대형 유조선 발주등 30억달러 규모에 이르고 있다고 말하고 상담을 마무리
짓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올가을에 대규모 대이란 경제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장관은 수출입은행의 연불수출자금이 많이 남아 있어 조선업계가
이란의 유조선 수주시 자금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