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등 24개 사업장 아직도 최저임금이하...지방노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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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까지 임금개선 완료토록 사업주와 협의중 ***
구미 김천 선산 금릉지역 관내서 아직도 24개사업장 종사자 406명이
최저임금이하의 낮은 급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구미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연초 구미공단등 4개지역 1,050개
사업장 가운데 4%인 42개업체 종사자 807명이 최저임금이하의 급료를
받고 있는 사실을 밝혀내고 저임금해소에 나선결과 7월말현재 18개사업장
(401명)이 임금을 개선, 현재 최저임금 지급업체는 24개사업장(406명)으로
밝혀졌다.
현재 업종별 최저임금 지급업체는 전자부문이 12개업체(251명)로 가장
많고 섬유업종이 7개소(86명), 기타 5개 사업장(69명)등이다.
한편 구미지방노동사무소는 8월말까지 최저임금 사업장의 임금개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아래 사업주와 협의중에 있다.
구미 김천 선산 금릉지역 관내서 아직도 24개사업장 종사자 406명이
최저임금이하의 낮은 급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구미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연초 구미공단등 4개지역 1,050개
사업장 가운데 4%인 42개업체 종사자 807명이 최저임금이하의 급료를
받고 있는 사실을 밝혀내고 저임금해소에 나선결과 7월말현재 18개사업장
(401명)이 임금을 개선, 현재 최저임금 지급업체는 24개사업장(406명)으로
밝혀졌다.
현재 업종별 최저임금 지급업체는 전자부문이 12개업체(251명)로 가장
많고 섬유업종이 7개소(86명), 기타 5개 사업장(69명)등이다.
한편 구미지방노동사무소는 8월말까지 최저임금 사업장의 임금개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아래 사업주와 협의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