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매기부진으로 고려인삼(6년근)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산지재고가 넉넉지 못한데도 불구, 워낙
매기가 부진해 고려인삼이 300g당 8편짜리가 2,000원 내려 3만6,000원,
10편짜리도 같은폭으로 내려 3만3,000원선을 형성하고 있으나
그나마도 원자재가 적어 한산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