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감사제 개선안...회계사 / 세무사 대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기업의 감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중인 외부감사
제도 개선안을 놓고 공인회계사회와 세무사회가 날카로운 의견대립을 표출.
이번 외부감사제도의 개선방향은 <>기업의 감사인 자유선임권 인정 <>세무
사업무영역확대 <>감사인에 대한 처벌강화 등이 주된 내용.
*** 회계사, "세무대리업무 세무사 일원화는 안돼" ***
이에대해 외부감사업무를 거의 다 맡고 있는 공인회계사회는 20일 임시총회
까지 소집, 신문에 광고늘 내는등 심한 반발을 보이고 나선것.
공인회계사회는 이 결의문에서 공인회계사의 고유업무인 <>재무제표의 작성
<>결산서류등 세무서류의 확인사무를 세무사에 허용하는 반면 세무대리업무를
세무사자격증 소지자로 일원화시키려는 것은 공인회계사를 세무사회의 통제
하에 두려는 것이라고 주장.
*** 세무사, "회계사는 꿩먹고 알먹는 심보" ***
이에 대해 세무사회측에서는 감사업무를 대행하는 공인회계사가 세무대리
업무까지 독식하려는 것은 "꿩 먹고 알도 먹으려는 심보"라고 심하게 반박.
이에 따라 외부감사제도 개선작업을 놓고 공인회계사회와 세무사회간
영역다툼이 한차례 불을 뿜을 조짐.
제도 개선안을 놓고 공인회계사회와 세무사회가 날카로운 의견대립을 표출.
이번 외부감사제도의 개선방향은 <>기업의 감사인 자유선임권 인정 <>세무
사업무영역확대 <>감사인에 대한 처벌강화 등이 주된 내용.
*** 회계사, "세무대리업무 세무사 일원화는 안돼" ***
이에대해 외부감사업무를 거의 다 맡고 있는 공인회계사회는 20일 임시총회
까지 소집, 신문에 광고늘 내는등 심한 반발을 보이고 나선것.
공인회계사회는 이 결의문에서 공인회계사의 고유업무인 <>재무제표의 작성
<>결산서류등 세무서류의 확인사무를 세무사에 허용하는 반면 세무대리업무를
세무사자격증 소지자로 일원화시키려는 것은 공인회계사를 세무사회의 통제
하에 두려는 것이라고 주장.
*** 세무사, "회계사는 꿩먹고 알먹는 심보" ***
이에 대해 세무사회측에서는 감사업무를 대행하는 공인회계사가 세무대리
업무까지 독식하려는 것은 "꿩 먹고 알도 먹으려는 심보"라고 심하게 반박.
이에 따라 외부감사제도 개선작업을 놓고 공인회계사회와 세무사회간
영역다툼이 한차례 불을 뿜을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