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매매동향..지난주 매도 385, 매수 1,600억..제조업에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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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를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은 철저히 제조업위주로 상품을 운용하고
있으며 당분간 이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기관투자가들의 매수가 압도적 우위를
나타냈으며 전기전자 운수장비 석유화학업종등이 매수의 수요대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주 (11-15일) 증권사 상품의 실제 체결상황을 보면 매수가 1,619억원,
매도가 385억원으로 매수가 매도보다 4배이상이나 많았다.
*** 매수에 전기전자 치중 ***
매수물량을 업종별로 분류해보면 전기전자업종이 전체의 25.6%를 차지,
가장 많았으며 석유화학업종이 16.1%, 운수장비가 10.8%로 그뒤를 잇고 있다.
반면 매도는 주로 금융주에 치중하고 있어 증권주는 매수보다 매도물량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단자 보험등은 매수가 약간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도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각 증권사 상품운용담당자들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이번주에도 자동차 전기
등 제조업과 내수업쪽으로 매수하고 금융주를 매도할 방침이며 럭키 동서
쌍용 현대등은 제조업과 석유화학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설 계획이다.
있으며 당분간 이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기관투자가들의 매수가 압도적 우위를
나타냈으며 전기전자 운수장비 석유화학업종등이 매수의 수요대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주 (11-15일) 증권사 상품의 실제 체결상황을 보면 매수가 1,619억원,
매도가 385억원으로 매수가 매도보다 4배이상이나 많았다.
*** 매수에 전기전자 치중 ***
매수물량을 업종별로 분류해보면 전기전자업종이 전체의 25.6%를 차지,
가장 많았으며 석유화학업종이 16.1%, 운수장비가 10.8%로 그뒤를 잇고 있다.
반면 매도는 주로 금융주에 치중하고 있어 증권주는 매수보다 매도물량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단자 보험등은 매수가 약간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도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각 증권사 상품운용담당자들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이번주에도 자동차 전기
등 제조업과 내수업쪽으로 매수하고 금융주를 매도할 방침이며 럭키 동서
쌍용 현대등은 제조업과 석유화학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