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값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채권시장에서는 통안증권이 16.1-16.3%의 수익률에 거래돼 지난달
말의 16.4-16.5%보다 0.2-0.3% 포인트 떨어졌다.
최근 채권수익률의 소폭하락은 월초기관투자가들의 자금수요가 많지않은
데다 통안증권배정보류에 대한 기대로 기관들이 서서히 매입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은행신탁계정과 증권사가 BMF펀드편입용으로 주로 샀으며 단자 보험이
매도했다.
회사채는 이날도 거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