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해수욕장 국민관광지 이용료 33-50 %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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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일부터 강원도내 18개소 ***
동해안 해수욕장과 등선폭포등 강원도내 국민관광지의 이용료가 10일부터
33-50% 오른다.
요금이 오르는 곳은 경포, 망향등 13개 시범해수욕장과 동해무등계곡,
춘성등선폭포/구곡폭포, 원주간현, 철원 고석정등 5개 국민관광지등 모두
18개소이다.
6년만에 오른 입장료는 어른은 300원에서 400원, 단체는 250원에서 350원
으로 오른다.
다만 어린이는 현행개인 150원, 단체 100원을 그대로 받는다.
야영장 이용료는 소형(5인이하)이 500원에서 700원으로, 중형(6-10인)이
700원에서 1,000원으로, 대형(10인이상)이 1,000에서 1,500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이밖에 탈의장은 1인당 200원받던것을 300원으로 올리고, 샤워장은 어른,
청소년,군인 모두 300원에서 400원, 어린이는 200원에서 300원으로 인상된다.
도관계자는 "앞으로는 3년단위로 요금의 타당성을 검토해 그때그때 조정
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동해안 해수욕장과 등선폭포등 강원도내 국민관광지의 이용료가 10일부터
33-50% 오른다.
요금이 오르는 곳은 경포, 망향등 13개 시범해수욕장과 동해무등계곡,
춘성등선폭포/구곡폭포, 원주간현, 철원 고석정등 5개 국민관광지등 모두
18개소이다.
6년만에 오른 입장료는 어른은 300원에서 400원, 단체는 250원에서 350원
으로 오른다.
다만 어린이는 현행개인 150원, 단체 100원을 그대로 받는다.
야영장 이용료는 소형(5인이하)이 500원에서 700원으로, 중형(6-10인)이
700원에서 1,000원으로, 대형(10인이상)이 1,000에서 1,500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이밖에 탈의장은 1인당 200원받던것을 300원으로 올리고, 샤워장은 어른,
청소년,군인 모두 300원에서 400원, 어린이는 200원에서 300원으로 인상된다.
도관계자는 "앞으로는 3년단위로 요금의 타당성을 검토해 그때그때 조정
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