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매출 목표 92%, 올해목표달성 어려울듯 ***
태평양화학등 주요화장품메이커들의 올 판매실적이 부진, 올해 성장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화학 한국화장품 럭키 피어리스 쥬리아
라미등 6대화장품메이커들의 지난4월 한달동안 매출실적은 443억원으로
목표액의 92%선에 그쳤으며 전달인 3월의 480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등 계속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화장품업계가 올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사회전반적
으로 경기가 위축되어 매기가 부진한데다 노사분규 자금압박등이 겹쳐 영업
활동이 위축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