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 국 내 외 새 상 품 <<<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부착용 체온계 휴대 간편, 3분 기다리는 불편없어 **
    직경1인치의 폴리신조각으로 환자를 잠에서 깨우지않고도 체온을 잴수
    있는 체온계.
    전자회로판을 지닌 이체온계는 환자의 몸에 접착지로 붙여지며 기존체
    온계와 달리 3분을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연고나 붕대밑에 붙여둘수 있어서 감염여부도 측정할수 있다고.
    영국 북 아일랜드 얼스터대학의 의사 노엘 에반스씨가 개발했다.
    ** 초음파 해충퇴치기 초음파이용 모기/바퀴벌레등 쫓아 **
    인간에세는 안들리는 소리를 이용해 모기 바퀴벌레등 해충과 쥐를
    쫓아버리는 전자식퇴치기.
    분무식살충기의 문제점을 해결한 무공해퇴치기로 해충따위각 싫어
    하는 3만Hz이상의 초음파를 방출시켜 청각과 신경계통을 자극, 고통을
    줌으로써 퇴치시킨다.
    최소형 스피커모양으로 직류교류겸용인 이제품의 가격은 3만8,000원.
    (주)한호통상이 개발했다. (554)9031-2
    ** 가스 오븐 레인지 버너 4개...레인지/오븐기능 겸용 **
    가스레인지 가스오븐 원적외선브로일러기능을 모두 갖추어 가정에서
    각종 고급요리를 조리할수있는 대용량의 가스오븐레인지.
    가스버너4개를 갖춘 이제품은 가스압력조정기와 이중가스 흡입고가
    부착되어 가스의 압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어 LNG와 LPG를 둘다
    사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리확인 조명램프, 예약타이머가 장착되어 있으며 금성사가 시판
    한다.
    모델에 따라 73만-115만원.
    ** AF 줌 카메라 전자셔터로 거리/노출조절자동화 **
    삼성항공은 35-70mm까지의 자동초점 줌렌즈를 장착한 AF줌 카메라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삼성항공이 자체개발한 이 카메라는 프로그램전자셔터를 사용해
    거리및 노출의 조절이 자동으로 이뤄지도록 했으며 플래시도 자동
    발광하도록 돼있다.
    특히 0.6-1m거리이내의 근접확대촬영기능과 역광에서도 적정노출을
    포정해주는 백라이트기능도 지니고 있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32만원.

    ADVERTISEMENT

    1. 1

      [오승민의 HR이노베이션] 가짜 일에 빠진 조직, 진짜는 어디에?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사진)에서 백 상무는 주인공 김 부장에게 이렇게 외친다. “너는 인마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니야. 일하는 기분을 내고 있지.” 이 한마디는 오늘날 많은 조직이 겪는 문제를 정확히 짚는다. 많은 조직에서 연말 성과평가 항목을 초과 달성하고, 혁신 과제 성과를 발표하고,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이 30% 이상 향상됐다고 외친다. 하지만 회사 환경은 점점 악화하고 있다. 우리는 가짜 일에 빠져 진짜 일을 놓치고 있다. 이런 가짜 일들이 지속되는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즉문즉답해야' 강박이 낳은 비효율즉문즉답 문화는 가짜 일이 생기는 대표적 원인이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 질문에 바로 답을 못하면 실력이 없어 보일까 봐 다양한 질문에 대비해 방대한 자료를 준비한다. 한 장짜리 보고서에 첨부 자료가 수백 장인 경우도 흔하다. 보고를 받는 사람은 보고와 무관한 질문, 혹은 아주 세세한 질문을 삼가야 한다. 보고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이 궁금하면 보고가 끝난 후 별도로 자료를 요청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즉문즉답을 잘한다’와 ‘일을 잘한다’가 동일하다는 오해가 불필요한 가짜 일을 양산한다.‘파킨슨의 법칙’이 만든 조직의 역설도 한 이유다. 영국 역사학자 노스코트 파킨슨은 제2차 세계대전 전후의 영국 해군 조직을 관찰하며 다음과 같은 현상을 발견했다. 1914년부터 1928년까지 영국 해군의 함정은 약 67% 감소했고, 장병은 약 31.5% 줄었다. 같은 기간 전투와 무관한 해군 행정 인력은 오히려 78% 증가했다. 파킨슨은 이를 바탕으로 “일은 주어진 시간을 모두 채울 때까지 팽

    2. 2

      "'脫중국 공급망'의 핵심"…고려아연 美제련소에 커지는 기대감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와 합작해 짓는 테네시주 광물 제련소가 한·미 양국 정부로부터 글로벌 광물 시장 지각변동을 이끄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란 기대감을 받고 있다. 희토류로 대표되는 중국의 세계 핵심 광물 공급망 패권을 견제하는 게 당면과제인 미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해외 기업에 자국 진출 지원과 지분 투자까지 하고 나선 게 포인트다. 이번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흘러나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한미 양국은 실(失)보단 득(得)이 훨씬 크다고 양국 정부는 입을 모았다.앞서 고려아연은 임시이사회를 열어 테네시주에 74억3200만달러(약 10조9000억원)를 투자해 제련소를 짓기로 결정했다. 2027년 착공해 2029년부터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미국 전쟁부 및 상무부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 추진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것이라 보고 있다. 미국이 한국·일본 등 우방 8개국과 함께 중국을 배제한 전략 광물 공급망 ‘팍스 실리카(Pax Silica)’를 출범시켰는데 이 같은 배경에서 성사된 프로젝트인 만큼 실기(失期)하면 안 된다는 문제의식이 깔렸다.미국 정부가 제련소 운영법인 지분 확보를 비롯해 상당 부분 수익권을 가져가는 등 ‘퍼주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 사안은 단순히 경영권 방어 등 일개 기업 차원 문제로만 보면 곤란하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근시안적으로 볼 문제가 아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결코 놓쳐선 안 될 국가적 기회라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실제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친 뒤 고려아연 테네시주 제련소 프로

    3. 3

      민주, 한반도평화전략위에 자주파 정세현 등 배치검토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설치를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전략위원회(가칭)에 이른바 ‘자주파’ 인사로 분류되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를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민주당 관계자는 19일 “정 전 장관과 문 명예교수 등 원외 인사도 전략위에 들어갈 것”이라며 “다음주 쯤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확정된 안은 아니다”면서도 “그런 분들이 보도되는 것을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정청래 대표는 앞서 이 위원회에 대해 “한·미 관계에서 자주성을 높이고 남북 관계에서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의 조언을 하는 당내 특별 기구”라고 설명했다.정치권에서는 대북 정책에서 국제사회 공조를 중시하는 ‘동맹파’ 외교부와 양자주의를 내세우는 ‘자주파’ 통일부의 힘겨루기가 팽팽한 가운데 정 대표가 자주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정 전 장관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외교부가 미국 국무부 쪽하고 회의를 시작하면 백발백중 그것은 미국이 가자는 대로 끌려갈 수밖에 없고 우리 목소리는 없어진다”며 “대북 정책은 정부 내에서 외교부, 통일부 또는 국가정보원과 국방부까지 우리 입장이 정해진 뒤에 미국과 협의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강현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