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20일 18%의 주식배당을 결정한데 이어 오는 26, 27일로
주총이 예정된 대부분의 증권회사들도 5-10%의 주식배당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경우 대우증권과의 자본금 규모
경쟁을 의식, 19% 내외의 높은 주식배당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5% 까지의 주식배당이 예상되기도 했던 럭키증권과 동서증권은
주식 6%, 현금 8%의 배당을 실시키로 잠정 결정했다.
현대증권의 경우 주식 10%, 현금 5% (우선주 8%) 의 비교적 높은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증권사 배당률은 다음과 같다
<>쌍용 주식 8%, 현금 6% <>한양 주식 7%, 현금 3%
<>동방 주식 7%, 현금 3% <>동남 주식 7%, 현금 3%
<>고려 주식 7%, 현금 8% <>동양 주식 7%, 현금 8%
<>제일 주식 6%, 현금 6% <>대유 주식 6%, 현금 6%
<>한국 주식 6%, 현금 6% <>한흥 주식 6%, 현금 6%
<>부국 주식 5% <>한신 현금 15%
<>신영 현금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