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흡연 결근율과 무관...미상공회의소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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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음주는 노동자들의 결근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신체적인
건강은 영향을 미치며 몸이 불편한 노동자들은 더 많은 근로일수를 놓칠수
있다고 16일 공개된 한 연구보고서에 나타났다.
미상공회의소 부설연구기관인 전국상공회의소재단이 실시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득이나 교육, 신체적 조건과 같은 개인적 특성에 따라 출석률이
상이하다는 것이 나타났으며 인종이나 성과 같은 면에만 결근율에 차이가
있다는 관측은 차별적인 것일뿐 아니라 근거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또 "개인간의 결근율형태는 워낙 다양해서 교용자들이
집단행동에 근거, 특성을 구분하는 것은 아무 가치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는 지난 83년과 85년사이 미국립건강센터가 조사한 3만3,000명의
응답결과를 기초로 한 것이다.
건강은 영향을 미치며 몸이 불편한 노동자들은 더 많은 근로일수를 놓칠수
있다고 16일 공개된 한 연구보고서에 나타났다.
미상공회의소 부설연구기관인 전국상공회의소재단이 실시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득이나 교육, 신체적 조건과 같은 개인적 특성에 따라 출석률이
상이하다는 것이 나타났으며 인종이나 성과 같은 면에만 결근율에 차이가
있다는 관측은 차별적인 것일뿐 아니라 근거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또 "개인간의 결근율형태는 워낙 다양해서 교용자들이
집단행동에 근거, 특성을 구분하는 것은 아무 가치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는 지난 83년과 85년사이 미국립건강센터가 조사한 3만3,000명의
응답결과를 기초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