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집약 중심으로 중소기업 창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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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승인업체 101개사로 작년동기 130%급증, 중소기업 진흥공단 **
기술집약적인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창업이 활발하게 추진
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7일 올들어 네번째로 국영테크등 42개 중소기업의
창업계획을 승인하고 금융및 세제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이로써 중진공이 금년들어 창업조성 실시계획을 승인한 업체는 101개사로
늘어났는데 이는 작년 같은기간의 44개 업체보다 130% 급증한 것이다.
이번에 창업에 따른 지원을 받기로 된 중소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기계
금속이 26개사, 전기전자가 7개사, 화공 8개사, 섬유 1개사로 기술집약적
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분야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2개사, 지방이 20개사로 점차 지방중소기업
의 창업비중이 증가하면서 지역경제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창업조성실시계획을 승인받은 업체는 각종세금의
감면혜택과 함께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인 시설자금 3억원과 3년짜리 운전자금
1억원등 총 4 억원 한도에서 연리 9%의 자금지원을 받게 되며 경영및 기술지
도도 받을수 있다.
기술집약적인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창업이 활발하게 추진
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7일 올들어 네번째로 국영테크등 42개 중소기업의
창업계획을 승인하고 금융및 세제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이로써 중진공이 금년들어 창업조성 실시계획을 승인한 업체는 101개사로
늘어났는데 이는 작년 같은기간의 44개 업체보다 130% 급증한 것이다.
이번에 창업에 따른 지원을 받기로 된 중소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기계
금속이 26개사, 전기전자가 7개사, 화공 8개사, 섬유 1개사로 기술집약적
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분야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2개사, 지방이 20개사로 점차 지방중소기업
의 창업비중이 증가하면서 지역경제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창업조성실시계획을 승인받은 업체는 각종세금의
감면혜택과 함께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인 시설자금 3억원과 3년짜리 운전자금
1억원등 총 4 억원 한도에서 연리 9%의 자금지원을 받게 되며 경영및 기술지
도도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