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0일 이틀간 청약을 받은 동해펄프등 5월중 공개기업 9개
회사의 청약경쟁률이 1그룹(근로자 증권저축/농어가 목돈마련저축)의
경우 24-48대1, 2그룹(일반청약저축/공모주 청약예금)의 경우 28-70대
1을 나타냈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4월 공개기업 청약경쟁률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시중 자금이 증시로 다시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1그룹의 경우 대우금속으로 48대1을 기록
했으며 2그룹 역시 대우금속의 70대1이 가장 높았다.
또 경쟁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나산실업으로 1그룹경쟁률이 17대1,
2그룹경쟁률이 16대1을 나타냈다.
## 회사별 청약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수자는 청약비율임)
회사명 1그룹 2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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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펄프 30 29
동신제지 39 56
나산실업 17 16
기린 40 53
신촌사료 27 32
대륭정밀 25 40
경인전자 24 47
대우금속 48 70
대진전기 36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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