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유럽펀드(KEF)의 국내자문수수료가 큰 폭으로 인상됐다.
코리아유럽펀드는 10일 상오 럭키증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자문회사인
럭키증권에 대한 수수료율을 종전 순자산기준으로 <>5,000만달러까지는
0.15% <>5,000만달러이상 0.08%에서 <>5,000만달러까지 0.25% <>5,000만-1억
달러 0.23% <>1억달러이상 0.20%로 각각 인상되자 자문수수료 상한선을 25만
달러로 결의했다.
이에따라 럭키증권은 현재 순자산규모가 1억1,300만달러규모인 코리아
유럽펀드에 대한 자문수수료를 종전 12만5,000달러수준에서 상한선인 25만
달러수준으로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