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내구성소비재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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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34.8%, 냉장고 29.3% 증가 **
경기침체와 노사분규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승용차등 내구성 소비재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10일 국세청이 발표한 금년 1/4분기(1-3월)중 특별소비세 과세품목
출고상황에 따르면 이 기간중 승용차는 총12만9,963대가 출고돼 작년동기의
9만6,217대보다 34.8%증가했다.
또 냉장고의 출고량은 51만807대로 작년동기보다 29.3% 증가했으며 컬러
TV는 61만4,974대로 14.1% 늘어났다.
그러나 세탁기는 28만1,286대가 출고돼 작년동기의 38만5,404대보다 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의 특소세 품목 출고는 휘발유가 승용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작년
동기보다 27.3% 증가한 반면 설탕과 청량음료는 각각 8.3%와 3.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와 노사분규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승용차등 내구성 소비재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10일 국세청이 발표한 금년 1/4분기(1-3월)중 특별소비세 과세품목
출고상황에 따르면 이 기간중 승용차는 총12만9,963대가 출고돼 작년동기의
9만6,217대보다 34.8%증가했다.
또 냉장고의 출고량은 51만807대로 작년동기보다 29.3% 증가했으며 컬러
TV는 61만4,974대로 14.1% 늘어났다.
그러나 세탁기는 28만1,286대가 출고돼 작년동기의 38만5,404대보다 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의 특소세 품목 출고는 휘발유가 승용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작년
동기보다 27.3% 증가한 반면 설탕과 청량음료는 각각 8.3%와 3.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