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내주부터 매수확대 예상 ***
*** 장외요인이 변수로 작용할 듯 ***
*** 주가 "75일선" 10P 하회 반등 여지 ***
기술적 지표로 살펴본 증시상황은 지난주보다도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1주일이상 75일 이동평균선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종합주가지수가 3일엔
75일선을 10포인트 가까이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가가 단기반등을 해주지 못하면 주가지지선으로서 75일선이 갖는 의미는
크게 퇴색될 수 밖에 없는 형편에 놓이게 됐다.
뿐만 아니라 투자심리선 장단기 이격률 볼륨레이쇼 P&F 차트등에서도
상황은 계속 내리막길을 나타냈다.
증시기조가 그만큼 취약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투자전략측면에서는 매입을 확대, 주식보유비중을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각 지표의 현수준을 감안해보면 앞으로 증시여건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많아 보이기 때문이다.
3일현재 종합주가지수의 25일 이격률은 99%로 각각 떨어졌고 150일
이격률도 104%선으로 하락했다.
6일 거래량 이동평균도 948만주에 머물러 1,000만주선을 하회하고 있다.
볼륨레이쇼는 41%로 극히 낮은 수준이고 투자심리선도 33%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바닥권에 위치해 있음이 확인되고 있는 셈이다.
일부분석가들은 장세가 빠르면 내주중 반등세로 전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 "바닥권"...매입시점 일수도 ***
종합주가지수가 75일선을 밑도는 폭이 커지고 있기는 하나 현재 25일선과
75일선이 점차 접근하고 있어 자율반등국면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는
지적이다.
25일선은 3일현재 75일선을 10포인트 정도 웃도는 수준까지 하락했기
때문에 약세국면이 지속되면 내주중 두 이동평균선이 맞닥뜨릴 가능성이
높은 형편이다.
이같은 분석은 자금사정 측면에서도 어느정도 뒷받침 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의 통안증권 인수압박이 이달들어 약간 완화되고 있는데다
시중은행 증자대금납입부담도 내주에는 많이 덜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매도일변도의 자세를 유지해 오던 기관투자가들이
내주부터는 매수오퍼를 조금씩 늘여나갈 공산이 크다.
그러나 일반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전혀 살아나지 못하거나 예상외의
장외악재가 충격을 줄 경우에는 약세국면이 더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날 현재 업종별 지표상황도 대부분이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주요업종중 투자심리선이 50%이상을 기록한 업종은 전무한 형편이고 특히
음식료 섬유 유화등 대표적 내수주들의 경우는 25일 이격률이 일반적으로
침체상태로 분류되는 95%이하로까지 하락했다.
그동안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음을 의미한다.
*** 건설주, 탄력성 크게 줄어 ***
건설업종의 탄력성둔화현상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건설업은 지난주 유일하게 투자심리선이 50%를 유지한 업종이나
이번주엔 이 비율이 33%로 낮아졌고 103% 수준을 나타냈던 25일 이격률도
3일엔 99%를 기록, 100%를 밑도는 선으로 떨어졌다.
이외 1차금속 조립금속 도매 은행 단자업종도 25일 이격률이 100%이하에
머물러 있으나 증권업종만은 지표가 다소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은 지난주 25일 75일이격률이 각각 95%와 96%를 나타냈으나 3일엔
102%및 99%로 높아졌고 6일 평균거래량도 72만주에서 109만주로 늘어났다.
각 지표의 종목별 상황도 장세가 바닥권임을 보여준다.
투자심리선의 경우 25%이하 침체권종목이 150개로 75%이상 과열권종목
7개를 20배이상 웃돌고 있고 볼륨레이쇼에소도 70%이하 바닥권종목이
125개로 450%이상 천장권종목 5개를 25배나 앞서고 있다.
P&F차트에서도 하락추세종목이 절대우위.
장단기 이격률에서도 과열종목수가 올들어 최저수준으로 줄었다.
주식을 사들인다면 결코 나쁜 시점으로 볼수는 없는 셈이다.
*** 투자심리선 ***
최근 12일중 주가가 오른 날의 비율을 의미하며 75%이상이면 과열, 25%
이하면 침체로 해석한다.
12일중 9일이상 주가가 올랐으면 오른날이 너무 많다는 뜻이다.
*** 이격률 ***
현재의 주가를 장단기이동평균주가 (25일 이동평균치/75일 이동평균치)로
나눈 백분율.
25일 이격률의 경우는 105%이상을 과열 (매도신호), 95%이하를 침체로,
75일 이격률은 110%이상은 과열, 90%이하를 침체로 본다.
*** 볼륨레이쇼 ***
최근 25일중 주가가오른 날의 거래량 합계를 주가가 내린날의 거래량
총계로 나눈 비율.
450%이상이면 주가가 너무 오른 것으로 판단한다.
***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 ***
장단기이동평균선끼리의 상호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단기선이 장기선을
뚫고 올라갈 때를 골든크로스, 반대의 경우를 데드크로스라 부르며 각각을
주가상승및 주가하락의 신호로 삼는다.
*** 장외요인이 변수로 작용할 듯 ***
*** 주가 "75일선" 10P 하회 반등 여지 ***
기술적 지표로 살펴본 증시상황은 지난주보다도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1주일이상 75일 이동평균선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종합주가지수가 3일엔
75일선을 10포인트 가까이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가가 단기반등을 해주지 못하면 주가지지선으로서 75일선이 갖는 의미는
크게 퇴색될 수 밖에 없는 형편에 놓이게 됐다.
뿐만 아니라 투자심리선 장단기 이격률 볼륨레이쇼 P&F 차트등에서도
상황은 계속 내리막길을 나타냈다.
증시기조가 그만큼 취약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투자전략측면에서는 매입을 확대, 주식보유비중을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각 지표의 현수준을 감안해보면 앞으로 증시여건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많아 보이기 때문이다.
3일현재 종합주가지수의 25일 이격률은 99%로 각각 떨어졌고 150일
이격률도 104%선으로 하락했다.
6일 거래량 이동평균도 948만주에 머물러 1,000만주선을 하회하고 있다.
볼륨레이쇼는 41%로 극히 낮은 수준이고 투자심리선도 33%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바닥권에 위치해 있음이 확인되고 있는 셈이다.
일부분석가들은 장세가 빠르면 내주중 반등세로 전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 "바닥권"...매입시점 일수도 ***
종합주가지수가 75일선을 밑도는 폭이 커지고 있기는 하나 현재 25일선과
75일선이 점차 접근하고 있어 자율반등국면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는
지적이다.
25일선은 3일현재 75일선을 10포인트 정도 웃도는 수준까지 하락했기
때문에 약세국면이 지속되면 내주중 두 이동평균선이 맞닥뜨릴 가능성이
높은 형편이다.
이같은 분석은 자금사정 측면에서도 어느정도 뒷받침 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의 통안증권 인수압박이 이달들어 약간 완화되고 있는데다
시중은행 증자대금납입부담도 내주에는 많이 덜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매도일변도의 자세를 유지해 오던 기관투자가들이
내주부터는 매수오퍼를 조금씩 늘여나갈 공산이 크다.
그러나 일반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전혀 살아나지 못하거나 예상외의
장외악재가 충격을 줄 경우에는 약세국면이 더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날 현재 업종별 지표상황도 대부분이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주요업종중 투자심리선이 50%이상을 기록한 업종은 전무한 형편이고 특히
음식료 섬유 유화등 대표적 내수주들의 경우는 25일 이격률이 일반적으로
침체상태로 분류되는 95%이하로까지 하락했다.
그동안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음을 의미한다.
*** 건설주, 탄력성 크게 줄어 ***
건설업종의 탄력성둔화현상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건설업은 지난주 유일하게 투자심리선이 50%를 유지한 업종이나
이번주엔 이 비율이 33%로 낮아졌고 103% 수준을 나타냈던 25일 이격률도
3일엔 99%를 기록, 100%를 밑도는 선으로 떨어졌다.
이외 1차금속 조립금속 도매 은행 단자업종도 25일 이격률이 100%이하에
머물러 있으나 증권업종만은 지표가 다소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은 지난주 25일 75일이격률이 각각 95%와 96%를 나타냈으나 3일엔
102%및 99%로 높아졌고 6일 평균거래량도 72만주에서 109만주로 늘어났다.
각 지표의 종목별 상황도 장세가 바닥권임을 보여준다.
투자심리선의 경우 25%이하 침체권종목이 150개로 75%이상 과열권종목
7개를 20배이상 웃돌고 있고 볼륨레이쇼에소도 70%이하 바닥권종목이
125개로 450%이상 천장권종목 5개를 25배나 앞서고 있다.
P&F차트에서도 하락추세종목이 절대우위.
장단기 이격률에서도 과열종목수가 올들어 최저수준으로 줄었다.
주식을 사들인다면 결코 나쁜 시점으로 볼수는 없는 셈이다.
*** 투자심리선 ***
최근 12일중 주가가 오른 날의 비율을 의미하며 75%이상이면 과열, 25%
이하면 침체로 해석한다.
12일중 9일이상 주가가 올랐으면 오른날이 너무 많다는 뜻이다.
*** 이격률 ***
현재의 주가를 장단기이동평균주가 (25일 이동평균치/75일 이동평균치)로
나눈 백분율.
25일 이격률의 경우는 105%이상을 과열 (매도신호), 95%이하를 침체로,
75일 이격률은 110%이상은 과열, 90%이하를 침체로 본다.
*** 볼륨레이쇼 ***
최근 25일중 주가가오른 날의 거래량 합계를 주가가 내린날의 거래량
총계로 나눈 비율.
450%이상이면 주가가 너무 오른 것으로 판단한다.
***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 ***
장단기이동평균선끼리의 상호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단기선이 장기선을
뚫고 올라갈 때를 골든크로스, 반대의 경우를 데드크로스라 부르며 각각을
주가상승및 주가하락의 신호로 삼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