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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채발행에 리턴현상 재등장,채권시장침체틈타"신종꺽이"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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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월의 금리자유화이후 채권시장에서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던
    소위 "리턴(발행기업이 회사채발행분의 일부를 되사는 것)이 최근 채권시장의
    침체국면을 틈타 재등장하고 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통화채유통수익률이 17.6%까지 폭등한데 이어
    회사채 유통수익률도 발행수익률보다 2.2%포인트 높은 15%까지 급등함에 따라
    증권사들은 회사채인수에 의한 손실액(인수수수료 감안)만큼을 발행기업에
    떠넘기기 시작, 이날 현재 회사채발행물량의 평균 20%를 리턴비율로 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 신종꺽기도 등장해 채권시장 왜곡 ****
    이밖에 회사채발행물량의 30-40%가량을 발행기업이 증권사의 BMF(채권관리
    기금)나 환매채계정등에 강제예치하는 소위 "신종꺽기"까지 등장, 회사채발행
    시장의 왜곡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날 현재 회사채 발행수익률이 12.8-12.9%, 인수수수료가 2.8-
    3.0%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는 리턴비율은 유통수익률이 14.5%일 경우
    20-40%, 유통수익률이 15%일 경우 40-6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증시관계자들은 유통시장에서의 거래두절로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15%선에서
    호가만 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리턴현상이 당분간 지속됨은 물론 그 비율은
    40-50%선까지 높아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들은 또 현재 25개 증권사가 모두 2조원에 달하는 회사채를 떠안고 있어
    신규발행분의 인수여력이 전혀 없기때문에 5월중의 회사채발행은 높은 리턴
    비율에도 불구, 지난달(7,300억원)의 30%인 약 2,000억원에 그치는등 극히
    부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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