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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화교사 31명 내사중, 혐의드러나면 의법조치...이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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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중/고생 가치관교육 강화 ***
    정부와 민정당은 29일상오 민정당사에서 이승륜 정책위위장, 남재희
    당학원특위위원장, 정부측에서 이한동 내부, 정원식 문교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좌경의식화대책 당정협의를 갖고 최근 초/중/고등학교에까지 확산
    되고 있는 좌경의식화 교육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 각급 학교장의 역할을
    강화, 문제교사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토록 하는 한편 학부모들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좌경의식화 교육을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또 단순한 학교운영과 처우에 대한 불만과 좌경의식화
    교육을 명확히 구분 대처해 나가며 장기적으로 지식위주의 교육에서 탈피,
    중/고생들에 대한 가치관 교육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한동 내무장관은 이날 보고에서 "현재 초/중/고생들의 좌경의식화교육과
    관련 31명의 교사를 내사중"이라고 밝히고 "이들 교사들에 대해 혐의가
    드러나면 의법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식 문교장관은 "좌경의식화 교육은 학내에서 수업시간에 말을 통해
    하기때문에 인지하기가 매우 어려울뿐만 아니라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서도
    일부 문제교사들의 좌경의식화 교육내용에 대한 증언을 청취하기가 어려워
    좌경의식화 교사를 적발하는데 사실상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교육과정의
    정상운영에 대한 학교장의 책임감 고취와 교원연수교육 강화로 사명감과
    교직관을 확립시키는 방향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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