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및 종묘증식을 거쳐 올해부터 전국 딸기주산지에 보급키로 했다.
농진청은 이에따라 올해는 논산, 춘성, 익산, 나주등 전국 15개 딸기
주산지 70ha에 보급, 재배하고 92년까지는 전국 딸기재배면적 3,400ha의
30%인 1,080ha에 보급할 계획이다.
무병 딸기종묘는 현재 농가에서 재배중인 일반종묘에 비해 생육이 왕성하고
수확량이 높으며 (42% 증수) 과일이 크고 충실해 종묘대가 다소 비싸게
먹히더라도 10a당 수확량이 많아 소득이 62%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