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분업경제강화...민간합동경제안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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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경제계는 수평적/상호보완적분업관계를 강화하고 제3국에서의
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용학 한일경제협회장과 스기우라 빈스게 일한경제협회장은 26일하오 서울
호텔롯데에서 열린 제21회 한일-일한 민간합동경제위원회의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측대표는 한국에서의 금융및 자본자유화 증권시장의 국제화등에 대비,
증권 보험 유통등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회의의 합동분과위에서는 제안된 한일중견경영인교류촉진단구성
청소년교류사업강화 부품개발협력단설치 전문위원회구성등을 적극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용학 한일경제협회장과 스기우라 빈스게 일한경제협회장은 26일하오 서울
호텔롯데에서 열린 제21회 한일-일한 민간합동경제위원회의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측대표는 한국에서의 금융및 자본자유화 증권시장의 국제화등에 대비,
증권 보험 유통등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회의의 합동분과위에서는 제안된 한일중견경영인교류촉진단구성
청소년교류사업강화 부품개발협력단설치 전문위원회구성등을 적극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