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수매예시가격 10% 인상...농협 출하희망량 전량수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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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6일 콩재배농민들의 생산의욕을 높여 국산콩의 생산기반을
다지기 위해 올해산 콩수매예시가격을 작년보다 10% 올려 농가출하 희망량
전량을 사들이기로 하고 본격적인 콩파종기 이전에 수매가격을 확정키로
했다.
콩수매예시가격은 40kg들이 가마당 <>1등품은 5만2,000원으로 작년수매가
보다 4,720원 <>2등품은 4만9,640원으로 작년보다 4,520원 <>등외품은 4만
4,280원으로 작년보다 4,040원이 각각 올랐다.
농협은 올 11월부터 연말까지 농가에서 생산된 콩 5만여톤을 수매할
예정인데 생산량이 늘어날 경우 농가에서 희망하는 전량을 수매해 줄
계획이다.
한편 팥/녹두는 지난해와 같은 가격인 40kg 가마당 <>팥 1등 6만7,000원,
2등 6만3,760원, 등외 6만1,000원 <>녹두는 1등 9만3,400원, 2등 8만9,040원,
등외 8만1,320원으로 수매하되 재배농가가 단협과 계약재배한 물량에
한해서만 수매해 주기로 했다.
다지기 위해 올해산 콩수매예시가격을 작년보다 10% 올려 농가출하 희망량
전량을 사들이기로 하고 본격적인 콩파종기 이전에 수매가격을 확정키로
했다.
콩수매예시가격은 40kg들이 가마당 <>1등품은 5만2,000원으로 작년수매가
보다 4,720원 <>2등품은 4만9,640원으로 작년보다 4,520원 <>등외품은 4만
4,280원으로 작년보다 4,040원이 각각 올랐다.
농협은 올 11월부터 연말까지 농가에서 생산된 콩 5만여톤을 수매할
예정인데 생산량이 늘어날 경우 농가에서 희망하는 전량을 수매해 줄
계획이다.
한편 팥/녹두는 지난해와 같은 가격인 40kg 가마당 <>팥 1등 6만7,000원,
2등 6만3,760원, 등외 6만1,000원 <>녹두는 1등 9만3,400원, 2등 8만9,040원,
등외 8만1,320원으로 수매하되 재배농가가 단협과 계약재배한 물량에
한해서만 수매해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