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부총리등 관계장관 실천문제 협의 ***
정부는 농어촌활성화를 위한 농어촌발전종합대책 세부실천계획을
다음주중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상오 시내 팔레스호텔에서 조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이규성재무, 이한동내무, 김식농림수산, 박승건설장관과 문희갑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장관모입을 갖고 농지관리
기금조성및 농지공사설립, 농촌공업발전, 농어촌인력의 취업확대, 농어촌
중고등학생의 학자금지원, 농어민부채경감대책등을 내용으로 한 농어촌
발전종합대책 실천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정부는 오는25일께 관계부처 실무자회의에서 이 대책의 세부실천계획을
마련, 조부총리가 미국방문을 떠나는 오는29일이전에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