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기업들은 미국통상압력등에 대처하기위해 지적소유권연구소설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지난8월 히다찌제작소가 "지적소유권본부"를
설치한데 이어 도시바가 "지적재산부", 샤프사가 "지적재산센터"를 각각
설치, 미정부의 대일압력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지적소유권연구기관은 기존특허전담부서의 기본업무와 최근
신지적소유권및 특허분쟁등의 업무를 주로 다룰 예정인데 우선
사내직원들에게 지적소유권에 대한 의식개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 연구기관들은 또한 발전도상국가들에 대한 기술이전등도 연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