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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시황 ( 15:00 )...조성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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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세 후장들어 점차 회복...전업종 "사자"늘어" ***
    후장들어 장세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
    20일 서울증시는 개장초부터 "하한가"팔자가 무더기로 나오는등 장분위기가
    급격하게 나빠지며 주식값이 무너져 내렸다.
    *** 전장한때 14.99포인트 내린 943.26까지 밀려 ***
    이에따라 전장한때 종합주가지수가 전일보다 14.99포인트 내린 943.26까지
    밀려 940선까지 위협받았다.
    이는 통화당국이 보유유가증권 즉 주식을 팔으라고 지시했다고 보도되자
    향후장세가 악화될것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서울러 "팔자"로 나섰기
    때문이다.
    *** 주가 떨어지자 대기매수세 "사자" ***
    그러나 주식값이 떨어지길 기다리던 대기매수세가 전장후반부터 "사자"로
    나와 보도의 충격을 벗어나며 장세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
    *** 후장 동시홋가부터 전업종에 걸쳐 매수늘어 ***
    후장동시호가부터 전체업종에 매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날하오 2시10분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3개 종목을 포함, 71개종목이
    전일보다 주식값이 올랐다.
    이는 전장보다 가격이 오르는 종목이 50여개 늘어난 것이다.
    가격이 내린 종목은 430개를 기록하고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 김대중총재의 노사분규자제 호소도 반등요인 ***
    장세가 점차 좋아지고 있는것은 김대중 평민당총재가 5월한달동안
    노사분규를 자제해달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것도 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여야4당 총무회담추진, 영수회담개최예정보도등 정치권이 점차
    안정될것으로 보는 세력도 늘기 때문이다.
    *** 거래체결량도 점차 늘어나 ***
    전장초반은 "사자"가 거의없어 11시 거래량이 238만9,000주로 극히
    부진했으나 전장후반부터의 "사자"에 힘입어 거래체결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전장 끝날무렵 561만6,000주가 거래됐으며 하오2시10분 현재는 594만주를
    기록, 체결량도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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