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질서 파괴하는 노사불용...장노동, 담화문 통해 강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 양보하는 마음으로 난국 극복해야"...장영철 노동장관 담화문 ***
장영철 노동부장관은 18일 앞으로 사회의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불법과
권리남용에 대해선 사용자나 근로자를 막론하고 모두 법에 따라 엄격히
다스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장관은 이날 상오 "산업평화와 성숙한 노사관계의 정착을 위해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당사자의 교섭과 협의를
통한 문제해결이 어려울때는 법적 제도적으로 보장된 공적조정기능을 최대한
행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장관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악성 장기분규의 근원을 보면 당사자
아닌 외부세력이 개입, 특정집단의 정치적 목적이나 좌익세력의 체제전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노사당사자는 그들의 문제를 외부의
간섭이나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하려는 역량과 의지를 갖춰야 하며 정부도
이들 외부세력에 대해 철저히 추적, 단호히 척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장관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노사문제는 노사관계를 권위주의
적이고 경제적인 관계로만 인식되어 온데 큰 원인이 있다"고 말하고
"이제부터라도 산업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기업이나 근로자는 물론 우리 사회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장장관은 "산업사회의 안정이야말로 우리시대에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
라고 강조하고 "지난날의 혼란스러웠던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서로 한발씩
양보하는 마음가짐으로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처 나가자"고 당부했다.
장영철 노동부장관은 18일 앞으로 사회의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불법과
권리남용에 대해선 사용자나 근로자를 막론하고 모두 법에 따라 엄격히
다스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장관은 이날 상오 "산업평화와 성숙한 노사관계의 정착을 위해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당사자의 교섭과 협의를
통한 문제해결이 어려울때는 법적 제도적으로 보장된 공적조정기능을 최대한
행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장관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악성 장기분규의 근원을 보면 당사자
아닌 외부세력이 개입, 특정집단의 정치적 목적이나 좌익세력의 체제전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노사당사자는 그들의 문제를 외부의
간섭이나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하려는 역량과 의지를 갖춰야 하며 정부도
이들 외부세력에 대해 철저히 추적, 단호히 척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장관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노사문제는 노사관계를 권위주의
적이고 경제적인 관계로만 인식되어 온데 큰 원인이 있다"고 말하고
"이제부터라도 산업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기업이나 근로자는 물론 우리 사회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장장관은 "산업사회의 안정이야말로 우리시대에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
라고 강조하고 "지난날의 혼란스러웠던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서로 한발씩
양보하는 마음가짐으로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처 나가자"고 당부했다.